1. <붉은 사랑>

이런 내용이 나온다길래 봤다. 만족.


2. <면역에 관하여>
내가 제목만 듣고 기대했던 내용과 거리가 조금 있었고, 전개가 난잡했다.

3. <우리는 군대를 거부한다>
병역거부자 53명의 선언이 수록돼있다. 하지만 다 못 읽었다. (변명을 해보자면 시험 기간이 겹쳐서...)
 반전과 평화 같은 얘기만을 생각하고 있었으나, [남성성] ["정상적 신체"의 규정] 같이 또 다른 문제의식을 보며 조금이지만 시야가 트이는 듯했다. 200*년인데 벌써 이런 발언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나, 하는 감상이 드는 나를 보면서 과거에 대해 얼마나 많은 편견을 갖고 있는지 또한 새삼 알게 됐다.


'근황 > 감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<메갈리아의 반란> 외 5  (0) 2017.06.02
<양성평등에 반대한다>  (0) 2017.05.04
<엄마를 미워해도 될까요> 외 1  (0) 2017.04.06
<청소년 인권 수첩> 외 2권  (0) 2017.03.29
영화 : <모아나>, <미녀와 야수>  (0) 2017.03.21
Posted by Double_P
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