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위터에서 추천이 돌고 있길래….
<해양 생물>도 <환경>도 좋아하는 주제니까 곧장 봤답니다.
(현생이 바빠서 띄엄띄엄 보긴 했지만.)
1시간 30분짜리니까 그렇게 긴 것도 아니고, 상업적 어업의 폐해를 고발하는 내용도 그렇게까지 충격적이지는 않았어요. 알고 있었던 내용들이 다시 정리됐다는 느낌에 가까웠다. (되감기를 꽤 자주 했는데, 이건 자막이 길어서 읽기 벅찼던 탓인 듯싶고.)
그치만 난 아마 여전히 생선을 즐겨먹고, 플라스틱 제품을 쓰지 않으려는 것으로 위안하고 있겠지……
슬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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