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<그런 여자는 없다>
-지금까지 여성을 따라다녔던, 따라다니는 편견과 그 멸칭들을 예시를 들어가며 설명하고 있다. 표지 디자인만 보고 한국의 저자가 쓴 책인 줄 알았는데, 번역서였다. 그래서 국내에서는 쓰이지 않는 용어들도 몇 챕터 있었지만, 이해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다. 이 책은 상당히 쉬운 편에 속한다.
2. <과학하는 여자들>
-이공계 종사자 여성들의 수기인데, 너무 쉬운 내용인데다 수필을 좋아하지 않는 내 취향 탓에 되려 잘 읽히지 않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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