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래서 도서관 근처 룸카페 갔다. 왜 도서관 근처였냐면, 귀가하면서 반납함에 책 넣고 오려고...
방의 천장이 뚫려 있어서 방음은 썩 좋지 않다. 자리에 컴퓨터가 있는데... 윈도우xp였다.
딸기파르페 5.0, 체리콕(큰 거) 4.8이다. 맛있다. 소파에서 다리 뻗고 책 읽는 거 짱이다.